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방제, 조림실적, 숲가꾸기, 산림휴양‧복지, 산사태‧임도, 산림정책 등 7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적극적인 산불방지대책 추진,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벌채, 신규 산림조림 조성‧관리의 효율적 추진, △유아숲체험원 조성‧ 양주숲복지센터 건립 등 산림휴양시설 확충, △공모를 통한 산림조합특화산업 추진 등 산림의 육성 및 보호 등 산림정책의 원활한 추진에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림정책분야의 우수한 성과는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보호하려고 매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산림행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림복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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