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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생 '돼지띠 대표 스타' 손담비가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1983년생인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돼지띠’ 대표 스타 중 한 명이다. 2007년 데뷔곡 ‘크라이 아이(Cry Eye)’로 가수로 데뷔한 손담비는 ‘한국의 비욘세’라 불리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배드 보이(Bad Boy)’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노래와 안무를 히트시키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그는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통해 배우로 전향,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쳤다.
이어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그는 그해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2014) 온스타일 드라마 ‘유미의 방’(2015) SBS 드라마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2016) ‘미세스 캅2’(2016) KBS2 드라마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그는 2018년 영화 ‘탐정: 리턴즈’와 ‘배반의 장미’로 스크린 데뷔에 성공했다.
무대에서 브라운관 그리고 스크린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도전과 모험을 거듭하는 손담비. 그에게 2018년은 어떤 해였을까?
1983년생 돼지띠 스타 손담비에게 2019년 황금 돼지띠의 해는 의미가 클 터. 새해를 맞는 소감과 포부 등에 관해서도 질문했다.
“영화는 이제 막 첫 걸음을 떼었으니 2019년에는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돼지띠에요. 황금돼지의 좋은 기운을 받아서 여러분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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