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댄스컬 꿈의학교 대단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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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2-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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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이5월부터 시작한 2018. 경기 꿈의학교 춤으로 표현하는 우리들의 꿈!“댄스컬”꿈의학교가 지난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만안청소년문화의집 댄스컬은 경기도 교육청 공모사업 찾아가는 꿈의학교로 선정돼 청소년들이 자기 스스로 자율성을 바탕으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춤만 배우는 활동이 아닌 인성교육, 대인관계, 사회성 함양, 공연 문화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종합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22명의 청소년이 선발돼 5월 ~ 12월 총 38회 163시간(워크숍 및 캠프 3회, 공연관람 3회, 공연 12회, 전문교육 및 연습 20회)이 진행됐다.

특히 워크숍과 캠프 3회로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으며, 공연관람 3회를 통해 자신들의 공연무대를 스케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배우와의 만남을 통해 현재 진로 & 꿈, 고충 등을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도 함께했다.

댄스컬 꿈의학교는 배운 내용을 무대 공연에 선보임으로써 자신감 및 경험, 성취감 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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