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크리스마스 맞은 청와대 뽀시래기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8-12-27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노트펫] 성탄절인 25일 청와대가 견생 첫 크리스마스를 맞은 풍산 강아지 6마리의 모습을 공개했디.

 
제3차 남북 정상회담 선물로 북에서 온 풍산개 2마리 중 암컷 곰이에게서 지난달 태어난 녀석들이다. 

 
한창 귀여움을 뽐내는 견생 2개월차의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특히 서광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김정숙 여사를 통해 선물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두르고, 청와대 잔디밭을 뒹그는 모습에서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청와대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서 이제는 관저 앞 잔디밭을 뛰어다니고 하얀 이도 제법 나서 이갈이를 하는지 물기를 좋아하네요"라며 "티 없이 해맑은 하얀 강아지들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성탄 보내시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더보기
광희, 제대 후 반려견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설렘주의 크리스마스
보호소 강아지와 사랑에 빠진 딸에게 아빠가 준 깜짝 선물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otepet@inbnet.co.kr / 저작권자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