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관에서 진행한 '신년 패션 에코백' 행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신년, ‘친환경 쇼핑 문화’ 조성에 앞장 선다.
신세계는 새해 신년 희망 메시지를 담은 ‘2019 신세계 신년 희망 에코백’을 자체 제작해 고객들에게 무료로 증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 신년 희망 에코백은 나태주·용혜원 시인의 시집에 수록된 희망 메시지를 대한민국 대표 서예작가인 담헌 전명옥 선생의 친필로 디자인해 장바구니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패션 상품이다.
블랙과 아이보리 두 종류로 제작했으며,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접수 후 사은행사장에서 교환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