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28/20181228172459750969.jpg)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이 29일(한국시간) 밤 올해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손흥민은 이날 밤 12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과의 홈경기에 나선다.
손흥민은 최근 애버턴, 본머스와 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12월 한 달간 정규리그 6골과 2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유력한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떠오른 상황이다.
손흥민은 이번 울버햄튼과 경기에 출전해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면 개인 통산 세 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울버햄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
첼시를 상대로 2-1로 승리하고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등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리그 11위에 올라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