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02/20190102075455921768.jpg)
[사진=피자스쿨 홈페이지 캡쳐 ]
2일 업계에 따르면, 피자스쿨은 공식 웹사이트에 가격조정 안내문을 올리고, 치즈피자를 제외한 피자 가격을 10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페퍼로니 피자는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콤비네이션 피자는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올랐다. 포테이토 피자도 7000원에서 8000원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피자스쿨 측은 "임차료와 인건비, 원재료 등 상승으로 인해 가격 상승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