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전 사무관 유튜브 30만 돌파..."용기있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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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19-01-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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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쳐]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지난달 29일과 30일날 각각 공개한 ‘폭로 유튜브’가 합계 30만뷰를 톨파했다.

2일 유튜브에 따르면 신 전 사무관의 유튜브 영상 ‘뭐? 문재인정권 청와대가 민간기업 사장을 바꾸려했다고?!’, ‘내가 기획재정부를 나온 이유2’ 두 개 영상이 각각 18만회, 13만회를 기록했다.

신 전 사무관이 공개한 영상에는 기재부가 KT&G 사장 임명에 개입하고 적자 국채를 발행하려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첫 번째 공개한 영상을 본 한 네티즌은 영상 댓글 창에 “정의로운 사회는 불의와 싸울 줄 알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젊은이들이 만들거 가는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위해 용기있게 버릴 건 버릴 줄 아는 참된 의식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이명박‧박근혜처럼 죽은권력도 아니고 눈시퍼렇게 살아있는 권력에 칼을 댄 것”이라며 “정의는 승리한다는 사실을 입증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 전 사무관 유튜브의 구독자 수는 2만명을 조금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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