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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3일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무전유죄 유전무죄 꼴이고 법꾸라지 살아있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신동욱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국정농단이 아니라 사법농단을 보여주는 꼴이고 적폐청산이 아니라 적폐생산 꼴"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공화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 총재가 창당한 정당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계승한다고 표방하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명예총재로 옹립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화당은 2014년 5월 창당했다. 서울과 부산, 대전, 경기, 충북과 전북 등에 시도당을 두고 있다. 대구와 경북엔 시도당이 없다. 당원의 수는 6568명이다.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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