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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방송화면 캡쳐]
강성태 작가가 우리나라 공교육 실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양소영 변호사, 교육컨설턴트 이미애, '공신' 강성태 작가, 배명고 천항욱 선생님이 출연했다.
이날 강성태 작가는 "요즘 학생들이 너무 힘들어한다. 저도 하루에 몇천 개의 댓글을 받는다"며 운을 뗐다.
강성태는 "정해진 시간만 일하고 더 이상 안하시고, 학생부도 대충 써주고 월급만 받아 가시는 분들이 극소수자만 있다 보니 이렇게 되는 거다. 이게 우리나라 교욱의 현실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부족하니까 수시를 확대하는 게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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