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과 영화로도 만들어진 '메이즈러너'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메이즈러너'는 2014년 개봉한 미국의 SF 영화로, 제임스 대시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낯선 공간 모든 기억이 삭제된 채 의문의 장소로 보내진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미로에 갇힌 또 다른 사람들이 매일 밤 살아 움직이는 미로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2014년 9월 실사영화를 바탕으로 모바일 유료게임이 출시됐다. 유료에도 불구하고 구글플레이에서 1만명 이상이 다운로드 했으며, 5점 만점에 4.6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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