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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설 승차권 현장판매가 시작된 8일 오전 서울역 매표소 앞에 시민들이 줄을 서 승차권을 구매하고 있다.
코레일은 설 연휴 열차 승차권을 8∼9일 이틀간 온라인과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8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 9일에는 호남·전라·경강·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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