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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자친구' 중 버틀러 제품 PPL 장면[사진=버틀러 제공]
올바른컴퍼니의 버틀러는 9일 각종 드라마 간접광고(PPL)를 통해 적극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PPL은 영화나 드라마 등에 소품으로 등장해 소비자에게 제품을 노출하는 간접광고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종종 사용된다.
버틀러는 현재 공중파 및 주요 종편 드라마에서 활발한 PPL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 TVN '남자친구', JTBC 'SKY 캐슬',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서 제품을 선보이며 인기 드라마를 통한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올바른컴퍼니는 자사 세제 브랜드 버틀러가 주요 드라마에서 출연진들의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제품을 노출시켜 프리미엄 세제로서 자사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올바른컴퍼니 측은 "특히 드라마 <남자친구>가 인기를 끌면서 버틀러의 홈페이지 유입량 및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참여하고 있는 드라마의 인기에 따라 버틀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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