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문 이틀째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일 오전 베이징에서 유일한 국가급 첨단기술 개발구인 이좡(亦庄)경제기술개발구 내 생약 제조업체인 퉁런탕(同仁堂·동인당) 공장을 방문했다. 퉁런탕은 350년 역사의 중국의 약방 기업으로 베이징 동인당 공장은 중국 내 일류 제약 생산기지로 꼽힌다. 중국 고위 관리들도 단골로 시찰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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