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은 “현재에 이르는 성공 비결이 무엇이었느냐 묻는다면 바로 ‘정직과 신뢰’라고 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주)대창은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비철금속 중 황동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황동봉 분야 국내 1위, 아시아 1위, 세계 3위의 글로벌 중견기업이다.
1974년 대창공업사로 사업을 시작한 조 회장 2004년 1억 달러, 2008년 3억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며 기업을 성장시켰다. 현재는 (주)대창을 포함한 4개 회사와 미국·중국에 3개 해외지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계열사의 매출 규모는 1조2000억원(전체 직원 1000여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