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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기모토 육류산업 홈페이지]
정육점과 레스토랑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스기모토 육류산업이 11일, 태국에서 스키야키・샤브샤브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 사가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동 업종의 해외 진출도 이번이 처음이다.
스기모토 육류산업 홍보담당자에 의하면, 부유층을 대상으로 일본에서 운영중인 레스토랑 '스키야키・샤브샤브 스기모토 본점'을 7월까지 방콕에 오픈할 계획이며, 프랜차이즈 계약대상과 개업장소 등에 대해서는 계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거래처의 권유 등으로 태국 진출을 결정했다고 하며, 태국 부유층들에게 고급 와규 레스토랑의 인기가 높은 점 등을 감안해 다점포화도 검토중이다.
스기모토 육류산업은 방콕에 정육점 2개 점포를 운영중에 있으며, 중국 상하이에 레스토랑 '스기모토 소고기 전골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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