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왜이러나 싶은 '노팬츠데이', 소확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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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9-01-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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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에서 바지를 입지 않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탑승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연례행사로 열리는 제18회 '노팬츠 지하철 탑승(No Pants Subway Ride)' 행사가 열린 13일(현지시각) 뉴욕에서 바지를 입지 않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탑승하고 있다.
 

가면은 썼지만 바지는 no 사진=신화통신



뉴욕과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등 지구 북반구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겨울이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하의실종'패션으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번 행사의 참가자들은 외투와 모자, 장갑 등 다른 옷은 입어도 되지만 바지만은 입으면 안된다.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바지를 입지 않는 시민들은 나날이 늘어난다. 사진=신화통신

 
 

 

미국 뉴욕에서는 이맘때 거리 패션쇼가 열린다. 하의실종 길거리 패션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참여하는 이 행사로 지하철과 버스에서는 함박웃음이 터진다.
 

[로이터=연합뉴스]

바지는 벗어두시고... [로이터=연합뉴스]

 

이래도 되나 싶기도...[게티이미지=연합뉴스]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자는 취지로 매년 1월 열리는 이 행사는 뉴욕의 행위예술단체 주최로 열리며 전세계로 확산됐다.
 

미국 LA에서 바지를 입지 않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탑승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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