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클럽, “노후대비 재테크로 투잡 선택하는 직장인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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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은 기자
입력 2019-01-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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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클럽]

온라인창업 컨설팅 전문업체 디씨클럽이 최근 40대부터 명예퇴직 대상이 되면서 불확실한 미래와 노후 대비를 위해 투잡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50대 이상 연령층들이 생각하는 노후 적정생활비는 부부 기준 월 243만원이다. 연간 3000만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60세부터 85세까지 25년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8억원 이상을 모아야 한다는 뜻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이러한 이유로 투잡을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업체 측은 쇼핑몰 자동연동솔루션 등을 통해 셀러가 상품 재고를 두지 않고 쇼핑몰에서 받은 주문을 공급처에서 대리 포장/배송 처리해 직장인들의 투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상품에 대한 모든 정보를 공급처에서 처리해 셀러가 상품 판매를 위한 제품 촬영, 상세 페이지 디자인은 물론 포장, 배송도 할 필요가 없고 출퇴근 시간 등 여유 시간을 활용해 쇼핑몰 홍보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디씨클럽 관계자는 “실제로 디씨클럽을 통해 투잡 창업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급여로는 생활비를 충당하고 투잡 수입으로는 노후를 위해 저축하고 있다”며 “무점포, 소자본, 1인 창업이 가능하며 업무시간이 자유롭고 재택근무가 가능해 본업에 차질을 주지 않아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유제환 디씨클럽 대표는 “투잡을 목적으로 하는 창업은 운영이 어렵고 복잡해서는 절대 오래 유지할 수 없다”며 “디씨클럽의 자동연동 솔루션을 잘 활용하면 본업 외 추가 소득은 물론 은퇴 후에도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평생직업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쇼핑몰 창업, 도매 관련 문의는 해당 업체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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