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체험교육’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교육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주최했으며, 주제는 창업체험교육에 대해 청소년 등 국민이 이해하기 쉽고 친숙하게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명 및 관련 홍보물을 제작하는 사업이다.
공모규모는 △정책명 △그래픽 △동영상 분야 총 53편이고, 총상금은 1700만원으로, 참가자격에 제한은 없었으며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지난 7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민간인 및 교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상징성, 전달성, 홍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를 했다.
김효곤 아주경제 기자의 수상 분야는 그래픽 분야로 웹툰 ‘아버지와 손수건’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 기자는 “‘아버지와 손수건’은 어릴 때부터 옷 만들기를 좋아하던 주인공의 성장 과정을 그린 웹툰”이라며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웹툰을 통해 창업 체험교육에 대한 정보를 친숙하고 공감가게 제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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