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에는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3%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들이 있다.
20일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에 따르면 DB저축은행의 'DreamBig정기적금(10만원)'과 조흥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의 최고 금리는 3.1%로 가장 높다.
강원저축은행의 '정기적금'(3.0%), 솔브레인저축은행 '쏠쏠한 정기적금'(3.0%), 아산저축은행 '꿈나무장학적금'(3.0%), 안국저축은행 '정기적금'(3.0%), 키움예스저축은행(3.0%)도 3%대의 금리를 제동한다.
이밖에 아산저축은행의 'e-정기적금'(2.95%), 동원제일저축은행의 '정기적금(비대면)'(2.90%), 아산저축은행의 '정기적금'(2.90%), 웰컴저축은행의 'm-정기적금'(2.90%) 등도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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