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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019 아시안컵' 대한민국(한국) 축구 대표팀과 카타르 대표팀의 8강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카타르의 경기는 25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중계는 JTBC와 JTBC3폭스스포츠를 통해 방송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피파랭킹은 53위로 카타르보다는 40계단이 높다. 피파랭킹만 보면 한국이 유리해보이지만, 현재까지 한국과 같이 무패 행진으로 4승을 하며 8강에 진출한 카타르이기에 안심할 수는 없다.
특히 공격수 알모에즈 알리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11골 중 7골을 터트리는 등 골결정력이 최대치로 오른 상태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카타르 펠릭스 산체스 감독 역시 "이쯤 오면 누구나 토너먼트에서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우리 선수들은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우승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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