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가수 방미 나이는 '1962년생'…美 부동산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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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1-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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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서 100평대 빌라 소유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25일 오전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방미의 나이에 관심이 쏠렸다.

가수 방미는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다. 동갑인 연예인에는 배우 최수종, 최민식, 이혜영 등이 있다. 동갑내기 가수로는 임재범, 김종진 등이 있다.

한편 방미는 지난 1978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1980년 '나를 보러 와요'를 발표하며 가수로 전향했다.

1990년대 돌연 미국행을 결정하고 연예계를 떠난 방미는 미국에서 100평대 빌라 등을 소유하며 부동산 재벌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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