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미우새)'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직업 등 스펙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이후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직업 등에 대해 또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악 전공이라는 홍선영은 1985년생인 홍진영보다 5살 많은 40세로 알려졌다. 특히 과거에는 뛰어난 감각 때문에 의류 사업을 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선영은 홍진영과 함께 신년회를 보냈다. 홍진영의 회사 직원들과 곱창을 먹으러 간 홍선영은 손가락만한 곱창을 소스에 찍어 상추와 무채와 함께 먹으면 먹신의 모습을 보여줬고, 곱창을 구워주는 직원에게 "너무 작게 자르면 안 된다. 그럼 두 개씩 넣어야 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선영은 홍진영의 흥에 못지 않은 유쾌한 성격 덕분에 출연때마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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