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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설경[사진=조선대학교 제공]
조선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언어치료학과(학과장 표화영) 4학년 학생들이 국가고시에서 96% 합격률을 기록했다.
30일 조선대에 따르면 이 시험은 지난해 12월 8일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제7회 언어재활사(2급) 국가고시로 시험을 치른 4학년 22명 가운데 21명이 합격했다.
이번 언어재활사 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74.3%다.
조선대학교 언어치료학과는 2013년부터 시행된 국가고시에서 해마다 높은 합격률을 보였고 역대 언어재활사(2급) 국가고시 누적합격률은 99.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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