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 맞이 완구 대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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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9-02-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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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다양한 완구상품을 선보이는 ‘설 맞이 우리아이 완구 선물 대전’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남아·여아완구와 유아완구, 교육완구 등이 무작위로 담겨 포장된 ‘완구 럭키박스’를 정상가 대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한다.

남아완구 대표 상품으로는 ’베이블레이드 시즌 1~2기’ 40여종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는 50여종을 마련해 3개 이상 구매 시 44% 할인혜택을 제공해 1개당 3300원에 선보인다.

또 최근 가장 핫한 캐릭터로 꼽히는 ‘요괴메카드’ 30여종을 상품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는 ‘요괴메카드 모음전’을 진행한다.

헬로카봇 극장판 5종도 선보인다.

직수입 1:14 RC카 10여종을 30% 할인해 판매하며, ‘반다이 발명왕시리즈’ 전 품목을 30% 할인, 보드게임 10여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여아완구로는 직수입 역할놀이 8종을 20~30% 할인해 7900~5만59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레고 35종을 대상으로 행사카드(신한·삼성·마이홈플러스)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진희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완구에 대한 수요가 높은 설 명절을 맞아 TV 인기 놀이완구를 비롯한 다양한 완구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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