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선동IC확장·개선공사 설계용역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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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2-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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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제공]


상습적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하남시 선동IC 확장·개선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선동IC를 확장·개선하기로 하고 2월 중 설계용역을 발주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방향 선동IC는 출·퇴근 시간대 병목현상으로 교통체증이 빈번하게 발생해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시는 병목현상의 해소를 위해 기존 서울방향 연결로를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확장하고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교차로 기하구조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설계한다.

올해 설계 및 인허가를 완료하고 2020년 3월 착공해 2021년 3월 개통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가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교통체증 문제도 획기적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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