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2/11/20190211154514774498.jpg)
CJ헬로의 모회사 CJ ENM이 "CJ헬로의 지분 매각과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및 논의 중"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8일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공시다.
CJ ENM이 사실상 CJ헬로 지분 매각을 인정함에 따라 오는 14일 LG유플러스가 이사회를 열고 CJ헬로 인수를 승인하게 되면 매각 절차에 본격 돌입할 전망이다.
CJ ENM은 CJ헬로의 지분 53.9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CJ헬로 매각가는 총 1조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