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고 허브장들이 ‘The 바로고 안심케어’ 보험을 홍보하고 있다. 강준환 송파 허브장(왼쪽)과 홍윤기 용인 수지 허브장. [사진=바로고]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는 현대해상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The 바로고 안심케어’ 보험 상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보험은 자기 사망·장해 보상은 물론 ▲형사합의금 3000만원 ▲변호사 선임 비용 500만원 ▲벌금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단체 상해보험에 운전자보험의 기능까지 포함돼 기존 타 라이더 상해보험보다 보장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보험 가입은 바로고와 함께 하는 라이더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신청 및 문의는 각 허브(가맹점)나 바로고 본사에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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