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11시쯤 김포시 양촌읍 한 도로에서 A(36)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인근 단층건물 부동산업소를 들이받았다.
A씨는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당시 부동산 내부는 비어있어 추가 부상자는 발생하지 앟았지만 업소가 크게 부서졌다.
A씨는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는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1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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