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가 문단열과 요리를 제안하자 불만을 토로했다.
2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로버트 할리와 문단열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단열은 로버트 할리를 주방으로 불러 함께 탕수육, 누룽지탕, 볶음밥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후 제작진에게 "나 다쳤다. 아직도 흉터가 있다"며 손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문단열은 "참여해야 요리가 맛있다"며 함께 하는 요리의 즐거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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