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진이 화제다.
3일 오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공사창립기획 아나운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박상철 남진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1946년생인 남진은 올해 나이 74세로 1965년 '서울 플레이보이'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남진은 이후 '울려고 내가 왔나', '가슴 아프게', '님과 함께', '빈잔', '둥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