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가 지난해에 이어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을 사랑하는 골퍼들이 올 한해도 즐겁고 부담 없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골프 라이프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멤버십 고객을 위해 2019시즌 동안 사우스스프링스CC, 블루마운틴CC (4월부터), 서원힐스CC의 프리미엄 골프장과 계약을 체결한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멤버십 고객들은 물론 그 동반자까지 모두에게 그린피를 약 40% 낮춰 제공하며 고객들의 열정적인 골프 라이프를 응원한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골프 라이프 지원 프로젝트 신청은 간단하다. 전국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브랜드 스토어에서 멤버십에 가입한 골퍼라면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멤버십 앱을 다운 받아 인증이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 내 부킹(Booking) 메뉴에서 예약 가능한 골프장과 날짜, 티 오프 시간을 확인해 응모하면 된다.
오는 8일부터 격주 금요일에 각 티타임별로 1팀을 선정해 발표하며, 어플리케이션 내 공지사항 페이지 및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골프 라이프 지원 프로젝트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멤버십 고객은 물론 함께 내방하는 동반자까지 모두 할인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예약자 본인 필수 내방과 4인 플레이를 기준으로 한다. 예약 응모는 2주에 1회 가능하며, 연 2회까지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된 이후 일정 취소를 원할 경우에는 3일 전까지 각 골프장의 예약실로 연락해 개별 취소하면 되며, 노쇼(NO SHOW)의 경우 영구적으로 신청 권한이 소멸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11월, 골프장이 휴장을 알릴 때까지 연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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