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봄을 시샘하는 폭설이 내린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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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3-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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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시령 21cm 등 대설주의보 발효

[연합뉴스]

봄이 오나 했더니 밤사이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대설주의보 속에 내린 많은 눈으로 7일 오전 강원 인제와 고성을 잇는 미시령에서 관광객들이 설경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대설주의보 속에 내린 많은 눈으로 7일 오전 강원 인제와 고성을 잇는 미시령에서 차량이 조심운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태백산 정상 일대가 은빛 세상으로 변신했다.      [사진=태백산 국립공원 사무소 제공]

 

대설주의보 속에 내린 많은 눈으로 7일 오전 강원 인제와 고성을 잇는 미시령에 한겨울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설주의보 속에 내린 많은 눈으로 7일 강원 인제와 고성을 잇는 미시령에 한겨울 풍경이연출되고 있다.
 

대설주의보 속에 내린 많은 눈으로 7일 오전 강원 인제와 고성을 잇는 미시령에서 제설차량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연합뉴스]

 

대설주의보 속에 내린 많은 눈으로 강원 산간지방이 겨울로 되돌아간 7일 오전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산림청휴양소에서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대원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강원 평창군 대관령 휴게소에서 중장비가 밤사이 내린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교직원이 정문 주변의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도는 제설차량과 인력을 동원해 밤새 쌓인 눈을 치우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7일 강원 태백시 도심에 주차된 통학버스가 눈에 파묻혔다.       [연합뉴스]

 

대설주의보 속에 내린 많은 눈으로 7일 오전 강원 인제와 고성을 잇는 미시령 옛길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까지 미시령에 21㎝의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진부령 20.7㎝, 홍천 내면 6.8㎝,태백 6㎝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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