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달 임시국회 처리법안 등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문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선거제도 개혁과 민생·개혁법안 등에 대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의장은 지난 4일에도 여야 5당 대표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현안 관련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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