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김해지사, 2019년 상반기 모니터단 간담회 개최

건보공단 김해지사 2019년 상반기 모니터단 모습. [사진=건보공단 김해지사 제공]

건보공단 김해지사는 11일 건강보험제도 및 공단의 활동에 대한 평가와 자유로운 소통으로 서비스품질을 개선하고 우호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황행진 지사장은 제8기 추가 모니터단 위촉장 수여 및 활동사항 안내에 이어 2019년 새로워진 건강보험 제도 및 보장성 강화와 사무장병원 등 단속을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필요성 등 현안사항 홍보와 함께 모니터단 운영 관련 의견 수렴 등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모니터단은 "외국인의 경우 자격조건 등을 보다 더 강화하여 보장성 혜택을 악용하여 공보험의 질서를 흐리는 사례를 좀 더 강력하게 대응해 주길 바라며 더욱더 국민에게 사랑받는 건강보험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8명의 모니터 요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