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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자 한국릴리 부사장 [사진=한국릴리 제공 ]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조성자 부사장은 향후 한국 릴리가 진행하는 임상시험과 국내외 학술 관련 업무 및 의약품 안전성 관리, 인허가 관련 업무 등을 총괄한다.
조 부사장은 2013년부터 최근까지 한국 얀센 북아시아 의학 학술부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한국 얀센 의약품 관련 학술 업무와 임상시험을 총괄하고, 대만·홍콩 의학 학술부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얀센 입사 전에는 한국 화이자제약에서 의학부 부장(Product Physician)‧전무(Country Medical Director)를 거쳐 EPBU 의학부 총괄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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