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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 소비뿐 아니라 정보검색 중심으로 확대되는 인터넷 방송 시대의 마중물 역할을 한다.
이에 재단은 시민 생활에 보다 밀접한 관광정보 제공 및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투어캐스터를 통해 유튜브 상에서 관광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기상캐스터가 날씨예보를 전하는 것과 비슷하다.
황미정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투어캐스터가 알려주는 관광정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일상 속 생활관광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채널을 확대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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