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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민과 모든 이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잉은 훌륭한 회사이며, 이들이 빨리 답을 가지고 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미국 교통당국과 연방항공청(FAA), 보잉사 간 고위급 논의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캐나다 역시 737 맥스 8과 맥스 9 기종의 이착륙과 캐나다 영공통과를 제한다고 발표했다.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 이후 중국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아시아와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미 국가들까지 보잉 맥스 737 8을 중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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