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홀딩스는 2016년 1월 출범한 투자업체다. 유인석씨의 '유'와 승리 본명인 이승현의 '리'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유리홀딩스은 연예인 매니지먼트업, 화장품 도소매업, 요식업 등으로 시작해 경영자문 컨설팅업, 전자상거래업, 부동산임대업, 일반음식점업, 주점업 등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몽키뮤지엄, 아오리라멘, 투자회사 BC 홀딩스 등이 자회사 형태로 있다.
승리는 최근까지 이 회사의 공동대표를 맡아 오다가 최근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 사건이 불거지면서 대표를 사임했다. 이에 현재 유인석씨가 단독 대표로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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