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대~박!!! 이런 양파 같은 놈 폭행, 마약, 경찰 유착, 탈세, 성범죄(물뽕 성범죄. 화장실 몰카 유통 공유), 성매매 알선, 해외 원정 도박… 승리의 악의 끝은 어딜까??(an***)" "할 수 있는 건 죄다 했나 봄(jg***)" "그냥 포주네. 부업으로 아이돌 했네(a_****)" "까도 까도 나오네ㅋ 인간 양파야ㅋ 썩은 양파(ho***)" "거지같이 살지 말라 그랬지, 사람같이 살지 말라 그런 건 아닌데(hy***)" "어느 영화에서 볼 법한 일들이 다 있었네.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zz***)" "야 넌 진짜 대다나다!!!!! 2014년부터 해외 원정 성매매 알선이라니... 인간이냐?(yj***)" "어린 것이 가지가지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얼마나 세상 무서운지 모르고 살았겠냐(nl***)" 등 댓글로 비난했다.
14일 시사저널은 승리가 지난 2014년 8월쯤 사업 파트너 대표에게 여성의 신상 정보를 알린 뒤 한 명 당 1000만 원이라며 가격표를 매겼고, 대표와 함께 여성들을 품평하는 등 원정 성매매 알선까지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원정 도박 의혹도 제기했다. 대표에게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2억 원을 땄다는 등 카톡을 보내고, 돈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도 보냈다는 것. 당시 승리는 "라스베이거스에 자주 온다. 카지노에서 딴 돈은 세이브뱅크(카지노에서 운영하는 일종의 거래소 같은 개념)에 묻어두고 온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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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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