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설운도, 장범준, 심지호, 고영배 네 사람이 출연하는 ‘오! 마이 딸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범준은 오랜만에 예능을 출연한 이유로 "방송 다음날 앨범이 나와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어 "50% 정도 앨범 홍보의 마음이 있었다. 나머지는 앨범 작업을 하다보면 집에 못 들어가고 육아를 못 도와주니까 방송을 통해 육아도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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