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9년 연속 중고등 교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좋은책신사고는 이번 조사에서 인지도, 충성도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K-BPI 총점에서 2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였다.
자기주도학습에 유용한 참고서, 교육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좋은책신사고의 초중고 수학 베스트셀러 ‘쎈’ 시리즈는 지난 12월 단일 과목 기준 최단기간에 누적 판매량 3000만부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교육업계 최초로 디즈니코리아와 제휴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캐릭터를 중등 3종, 고등 2종에 적용한 ‘쎈 마블 한정판’을 출시하기도 했다.
△초중고 기본서 ‘우공비’ △국어 영역 베스트셀러 ‘국어의 기술’ △초등 독해 참고서 ‘우공비 일일독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참고서와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초중고 수학 전문 인터넷 강의 ‘쎈닷컴’ △초중등 수학 전문 학습관 ‘쎈수학러닝센터’ △스마트러닝 기반의 초등 자기주도학습관 ‘스마트쎈클래스’ 등 전 학년에 걸쳐 필요한 자기주도학습 교육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장정화 좋은책신사고 마케팅 본부장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참고서, 교육 콘텐츠를 연구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학생과 학부모들이 믿고 선택해주는 교육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재와 교육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