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가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해외건설 영문 제안서 작성 및 협상 스킬 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행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프로젝트 제안서를 정확하게 영문으로 작성하여 관리·통제할 수 있는 능력과 프로젝트 수행 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한 협상 스킬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후에는 해외건설 계약관리 실무과정(3.27~29)이 기업 임직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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