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늘기쁜교회 담임목사가 주 강사로 참여해 메시지를 전했다. 김혜옥 이란대복기독교회 담임 및 주대만한국선교사연합회 회장이 통역을 맡았다.
해외선교 팀은 원산농민정신병원을 찾아 위로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인성 사과나무미니스트리 공동대표는 "대만에 선교활동을 올때마다 아픈 분들이 점점 나아가고, 마음의 질병에서 해방되는 분들을 만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과나무미니스트리 제15차 해외선교와 봉사활동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 랄리벨라, 악숨, 짜페, 짐마 등에서 4박 5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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