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홍어무침 전문점 연매출 4억…비결과 가게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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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3-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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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어 삭은 냄새 잡고, 감칠맛 높인 효과

최근 채널A ‘서민갑부’에서 소개된 홍어무침 전문점이 화제다.

31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서민갑부 홍어무침’이 등장했다.

‘서민갑부’ 홍어무침은 홍어무침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연매출 4억을 올리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방송에 따르면 이 가게가 홍어무침으로 유명세를 치른 것은 홍어의 삭은 냄새를 없애고, 감칠맛을 높였기 때문이다.

홍어무침에 들어가는 홍어를 삭히지 않은 생 홍어를 사용한다. 또 무채용 ‘무’는 하루 정도 자연건조 과정을 거쳐 무침에 물기가 생겨 맛을 떨어뜨리는 것을 방지한다. 이들에 따르면 말린 ‘무’는 무말랭이처럼 쫄깃해 홍어무침의 풍미를 살려 준다.

한편 서민갑부의 홍어무침 전문점은 서울시 중랑구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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