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인보사 출고 중지 "면목 없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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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9-04-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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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판매중지 관련 기자간담회'에 앞서 고개숙여 사과를 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미국 임상3상을 잠정 중단했다. 코오롱티슈진은 1일 인보사의 구성성분 2개 중 1개 용액이 293유래세포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이 발견돼 미국 식품의약국와 환자모집을 잠정 보류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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