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소나무를 비롯, 연산홍, 마가렛, 팬지 등을 식재하고 청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단합된 모습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인 요즘, 쾌적한 교육환경에 대한 직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세먼지 저감 우수 수종인 소나무를 식재한 후 ‘청백리송(松)’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마음 속 청렴의지도 다졌다.
한편 김동민 교육장은 “전 직원이 청렴문화 조성에 뜻을 모아 청백리송(松)이 잘 자라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투명하고 깨끗한 군포의왕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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