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4일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꿈동산신안아파트 등 3개단지에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용검사를 받은 지 2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노후공용급수배관 교체공사’ 꿈동산신안아파트(21개동 1704세대)에 7억 5402만원 (도비 3억 7710원, 시비 3억7710원), 하남라인아파트(3개동 352세대)는 6천5508천원(도비 3천2754천원, 시비 3천2754천원)를 지원한다.
백송한신아파트(3개동 641세대)는‘단지 내 도로포장 공사’에 시비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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