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아파텔' 기준 제시한 다인건설,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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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4-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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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 아파텔 입주 고정수요 확보

최근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 오피스텔(아파텔)’ 분양이 마감됐다. 이와 관련해 다인건설은 아파텔 입주 고정수요를 확보한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분양이 진행 중인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1275-29일대 골든블럭에 들어선다.

업계에 따르면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는 중심 상업지구 최초로 공급되는 상업시설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배후수요, 초역세권 등이 향후 미래가치를 높이는 바탕이 될 전망이다.

상가 실내에는 높은 층고가 반영된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 부산 북부권역 물금신도시 중심 상업지구를 터로 택해 체계적인 MD 구성을 바탕으로 대로변의 풍부한 유동 인구와 고정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상가 주변에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위치해 부산을 비롯해 울산, 서울로 연결되는 쾌속 도로망까지 갖췄다. 또 양산의 쇼핑, 문화 트렌드의 중심이 될 라피에스타(예정)를 비롯한 대형쇼핑몰과 부산대병원 등이 10만 배후수요 확보의 원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약 1km 이내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고 부산대 양산캠퍼스는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다.

다인 로얄팰리스 3차 상가는 2호선 지하철 남양산역 초역세권을 비롯해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증산역 등이 가까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에 들어선다. 향후 지하철 1호선 노포-북정 연장선이 2021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환경은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추측된다.

사업지인 양산 물금신도시는 경남권 중심에 위치해 남양산IC를 비롯한 IC가 무려 4개에 달하는 광역 도로망이 구축돼 있다. 30~40분 이내에 부산, 창원, 울산, 김해 등지로 진·출입이 용이해 상권 확대도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초역세권의 접근성과 유동인구에 경쟁력 있는 업종 구성을 더한 우수한 집객력이 매력 요소로 꼽힌다. 상가 바로 앞에는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이미 구축돼 있어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인 물금신도시가 가파른 인구 유입을 바탕으로 배후수요가 탄탄해지면서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 분양도 이른 시일 내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 광역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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