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지난 1월 처음 출시한 ‘하면돼지적금’이 인기다.
1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출시 후 15일 만에 5000좌, 하루 평균 600좌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2만좌를 돌파했다.
공인인증서나 앱을 설치하지 않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추가 우대금리 때문이다.
광주은행은 계약액 기준 2000억원 한도로 올해 말까지 이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지만 한도가 소진되면 종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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